제주 바다가 보이는 제주 애월 카페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4월의 제주도에서의 한달살기가 더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가지 못하지만 조금 한가해지면 꼭 가고 말꺼에요!! 한달은 못가더라도 일주일살기라도 하고 싶어요. 한번 해봤으니 자신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탁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 애월 카페!! 통창 넘어로 보이는 제주 바다가 아주 마음에 들었던 애월로11에 가봤어요. 날씨가 조금 흐릿하긴 했지만 제주만의 고요함, 한적한 분위기는 잊을 수가 없네요. 예전엔 갈때마다 사람이 많았던 동네인데 제주한달살기 중 혼자 평일에 가니 조금은 한적했어요. 애월산책로 입구쪽에 위치한 제주 애월 카페 애월로11에요. 애월카페거리 가는 입구 쪽인데 이쪽은 막 유명한 곳은 아니라서 사람이 적은 편이기도 해요. 들어가기 전부터 제주..
TASTE/카페
2021. 10. 14.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