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마르 삼양해수욕장이 보이는 제주카페 완전 힐링이에요!

4월의 봄

제주한달살기하며 너무 좋았던 생일이 있던 한달이었죠.

함덕에 머무르며,

제주시쪽에 있는 카페, 관광지 위주로 많이돌아다녔어요.

 

그렇지만 아직 못가본 곳도 많아서

또또또 가고싶어요.

 

 

제주에서 삼양해수욕장 바다뷰가 예뻤던 제주카페!

에오마르에서의 힐링타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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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 에오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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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쪽에 앉으면 속이 탁~ 트이는 삼양해수욕장 바다뷰카페.

 

 

BIG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영업시간: 09:0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전화번호: 010-9803-2412

 

건물 근처 갓길에 주차 가능해요.

 

 

 

 

건물 전체가 모두 제주카페 에오마르였어요.

 

1층에 들어서자마자 삼양해수욕장 바다가 바로 보여요.

파도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베이커리와 커피, 음료 모두 팔았는데

제가 먹었던건 그냥 쏘쏘였어요.

 

대신 뷰맛집은 인정인정!

 

 

 

 

삼양해수욕장 뷰가 보이는 1층에서 메뉴를 고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좌석이 많이 있어요.

 

빵 종류도 많고, 커피, 음료 메뉴도 다양했죠.

 

 

 

 

배고팠던 시간이라

빵1개, 음료1개를 골라서 윗층으로 올라갔죠.

저는 커피를 못마시니까 항상 음료를 골라요.

 

 

 

 

크흐~ 자리 좋고!!

역광이라 사진이 안 예쁘게 찍혔지만

그래도 감성돋는 자리에 착석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이 이렇게 역광으로 보여도

눈으로 보면 훨씬 예쁜거 다들 아시죠?

 

제주도는 어딜가나 참 예쁜 것 같아요.

제주카페조차도 그냥 힐링 그 자체!!!

 

 

 

 

 

카페 음식샷도 찍었으니 셀카샷도 남겨야죠.

음식맛은 쏘쏘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빵과 음료

그리고 바다뷰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정말정말 행복했어요:)

서울과는 너무나도 달랐던 제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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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제주여행 한달살기지만

혼자서도 잘 찍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즐겼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제 피드 보신 분들이 다들 혼자 간거 맞냐고 놀라워 하시더라구요.

저 혼자가서 삼각대 놓고 찍은 거 맞아요~~

 

 

 

에오마르카페에서 일하는 중!

일할 때에는 삼양해수욕장이 더 잘 보이는 자리로 옮겼어요.

바다가 한 눈에 잘 보이는 이 자리,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제주한달살기 갔어도 저는 일을 했기 때문에

어딜가나 노트북을 챙겨 다녔어요.

 

일하면서 노는 여자!

디지털노마드 라이프를 즐기는 여자랍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건 아니지만 남들이 부러워하는 걸 실천하며 살고 있어요.

 

 

 

제주카페에서 힐링하고~ 일도하고~

나와서 바닷가도 걸었는데 그냥 행복했어요.

 

4월이었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쏴아~ 파도치는 그 바닷소리가 얼마나 좋던지요.

 

즐거움 가득가득 했던 에오마르 카페에서의 추억이었어요.